칸예님의 감각이란 역시~ 이지500 블러쉬 구매~

2019.05.29 05:12the post-review/shose

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날이 푹푹 찌기 시작하고... 운동화가 아닌 슬리퍼의 계절이 다가왔는데...

슬리퍼라 하면 가성비 좋은 베네시... 매해 하나씩 구입하는 나이키 베네시도 하나 장만했는데... 슬리퍼 이야기가 아니고... 사는게 힘들어 ... 미루고 미루다... 몇달 전 이야기인 이지500 블러쉬 포스팅 입니다.

 

 

구입하기 몇일 전 ... 몇달전 구매했던 맥스720 위조품 보상을 받고... 꽁돈 생긴 기념으로 차에 투자할까 운동화 하나 구매할까 고민고민 하다 그냥 둘다 했죠.

까칠이 오디오 작업과 예전부터 사고 싶었던 코끼리 신발 ㅎㅎ

 

그나저나 해외에서 넘어오면 신발박스를 박스에 넣어서 오는데... 늘 찌그러져 있네요.

인천에서 막 던지는건지 해외에서 막 던지는건지...

얼마전 구매한 컨버스도 그렇고 ㅜㅜ

 

 

아무튼 개봉~

호불호가 엄청나게 갈리는 이지500 입니다.

 

생긴게 코끼리발 같다고도 하죠.

허나... 제 스타일에는 아주 이쁩니다.

반바지에도 이쁘고 청바지에도 이쁠것 같고... 근데 청바지랑 입으면 신발에 청색 물 들꺼 같네요.

 

솔트랑 블러쉬랑 고민했었는데 그래도 뭔가 따뜻해보이면서 4계절내내 신을수 있는 컬러인것 같습니다.

(4계절이지만... 두꺼워서 여름엔 절대 못신는다는...)

 

 

어글리슈즈답게 일단 딱 보면 신기하게 생겼습니다.

 

아웃솔이랑 미드솔 부분이 마치 코끼리 발 같죠.

 

 

뒷부분입니다.

모양이 아디다스 불꽃을 생각하게 하네요.

 

 

군데군데 아디다스 로고와 스웨이드와 갑피는 소가죽 재질 입니다.

튼튼하긴 하겠지만 비오는날은 쥐약~

 

 

이지500은 부스터폼이 없지만 깔창이 오솔라이트 깔창 입니다.

두께감이 있어 푹신푹신하고 향균작용도 한다고 하네요.

 

 

앞서 말했듯 갑피는 소가죽 100%이고

 

 

앞코나 부분부분은 스웨이드 재질입니다.

때까 참 잘 묻겠네요.

ㅎㅎㅎ

 

 

이지500이 가장 크게 호불호가 갈리는 이유중 하나는

 

 

어마무시한 코끼리 발같은 이 디자인 떄문이겠죠.

 

어글리 슈즈라고 하지만 제눈에는 이뻐요.

아니 보면 볼수록 이뻐보이는 볼매 신발 입니다.

 

 

이지부스트와 틀리게 부스트폼이 없어서 착화감이 별로일려나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착화감이 매우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발을 감싸주며 푹신한 쿠션링 또한 꽤 좋았어요.

여러 신발들이 있지만 제 신발들중 쿠션링은 이지350도 아닌 베이퍼맥스 시리즈가 쿠션링이 최고인데 맥스보다는 덜 말랑하지만 전체적으로 발을 감싸줘 걷는데 아주 편합니다.

 

 

또한 신발굽도 약간 높은편이라 어느정도 윗공기 포지션?을 맡을수가 있죠.

그렇다고 심한것은 아니고 일반 단화들과 비교시 높다는거에요~

 

 

다만 두께감이 꽤 두꺼운편이라... 발에 땀이 많으신분들은 여름철에는... 그냥 포기 해야할듯 합니다.

꽤 두꺼워요. 메쉬 소재이긴 하지만 두께감 때문에 통풍 역시 잘 모르겠군요.

 

 

아이고... 다리털이 참 멋지군요.

흠흠...

 

구입하기전 반업 하라는 말이 많던데 코쟁이사이트에서는 US,UK사이즈로 주문해야되는데... 왠지 반업하면 이지500의 동글동글한 느낌이 없어질꺼 같기도 하고 이지 350인 경우 반업했다가 앞코가 너무 많이 남아서 정사이즈로 주문했는데 딱 맞아떨어지네요.

 

또 한번 칸예님의 감각에 감탄을 하며~ 이지500은 차트렁크속에서 몇번 떄를 묻히고 집에 들고 올라가야되겠군요.

...

 

배여사가 신발 더 사면 기존 신발 하나씩 버린다고 했는데...

 

이상 히도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