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차례상 제사상 차리는 방법 제사음식 위치 지방문 쓰는 방법

2019.02.04 17:58TIP

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까치까치 설날은 내일이래요~

 

설 연휴 잘 보내시고 있나요?

전 벌써 부터 설연휴 끝이 나고... 일할생각하니... 한숨나오네요.

ㅋㅋ 그래도 올해도 열심히 한번 살아봐야겠죠?

 

오늘 포스팅은 설 차례상 차리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할까 합니다.

엉클브로는 외가쪽 장손이고 전 친가쪽에서 장손인데... 요즘 세상에 제사같은건 장남이 책임 안진다니 왜 해야된다니 말이 많긴 하지만서도... 그래도 조상님들을 위해 차례상 정도는 나이가 쫌 더 먹으면 준비를 해야겠죠?

전 다행히 배여사가 제사에 대해 안좋은 선입견이 아니라 다행인거 같습니다.

 

또 시대가 시대인만큼 1년에 많은 제사가 있다 하더라도 명절 차례상과 조부모님 제사상은 차려드려야겠죠?

 

 

'제사상 차리는 방법 입니다. '

 

제사 음식을 제수라고 합니다. 제수는 집안별로 조금씩 틀리고 지역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제수에는 명절 제사상에는 제사상에 두 분 이상을 한꺼번에 모시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제사상의 조상님들 수대로 밥,국,숭늉을 준비합니다.

밥(메), 국(갱), 숭늉(숙수) 등은 제사상의 수저 수대로 준비합니다. 명절 차례에는 숭늉대신 떡국이나 송편을 놓아도 됩니다.

밥은 제수용품그릇에 담아 밥뚜껑을 덮고 제사가 시작되면 뚜껑을 열어줍니다. 숭늉은 냉수 혹은 더운 물에 밥알을 조금 풀어 준비하면 됩니다.

술(제주), 식초(초접), 간장(청장), 떡(편), 찌개(탕), 부침개(전), 구이(적), 포(어포, 육포 등), 식혜(혜), 나물(숙채), 김치(침채), 과자 및 과일(과실) 등은 수저 수와 상관없이 올리면 됩니다.

 

술은 맑은 술을 올립니다. 슈퍼나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가 있습니다.

간장은 종지에 준비하고 찌개(탕)은 어탕, 육탕, 계탕 등 올리면 됩니다.

부침개는 고기전, 생선전 등을 준비합니다. 구이는 조기, 쇠고기등을 씁니다.(지역별 집안별로 조금씩 틀립니다.)

포는 어포, 육포 등을 준비하는데, 어포의 경우 등이 위로 가게 올려줍니다.

식혜는 식혜 건더기를 담아줍니다.

나물은 색이 다른 3가지를 한 접시에 담습니다. 과일은 짝수로 준비하면 됩니다.

 

 

'제사음식 위치는'

 

제사상은 보통 5열로 상을 차리는데, 신위가 있는 쪽을 1열로 보면, 1열은 밥,국이 올라갑니다, 2열은 구이, 전 등이 오르고 3열에는 탕종류가 올라갑니다,

4열에는 나물, 김치, 포 등 밑반찬류들이 올라가지만 3열 중간사이에 올려도 됩니다. 5열에는 과일종류가 올라가면 됩니다.

 

어동육서 - 생선은 동쪽, 고기는 서쪽
두동미서 - 생선의 머리는 동쪽, 꼬리는 서쪽

좌포우혜 - 좌측 끝에는 포, 우측 끝에는 식혜

조율이시 - 왼쪽부터 대추, 밤, 배, 곶감 순서임

홍동백서 - 붉은 과일은 동쪽, 흰 과일은 서쪽

 

순서대로 올리면 됩니다만 이것역시 지방별로 집안별로 조금씩 틀립니다.

 

'다음은 지방 쓰는 방법 입니다. '

 

예전에는 집집마다 조상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 있었습니다. 조선시대 양반층이 먼저 만들기 시작해서 조선 후기가 되면 각계각층으로 일반화되었다고하죠. 중국이나 일본같은 경우에는 영화나 애니같은것만 보시더라도 집안에 작은 사당이 있는걸 보실수가 있을껍니다. 유독 우리나라만 집안에 사당있는집이 별로 없는것 가습니다. 무튼 제사를 지낼 때는 이 위패를 모셔다 지냈습니다. 그러나 위패가 오늘날에는 집안에 있는곳이 별로 없기에 형편상 임시로 종이에 글을 적어 임시로 위패를 대신 삼는 것이 바로 지방입니다.

 

 

1. 고인과 제주의 관계
아버지는 ‘고(考)’, 어머니는 ‘비(妣)’, 조부모는 ‘조고(祖考)’, ‘조비(祖妣)’, 증조부모는 ‘증조고(曾祖考)’, ‘증조비(曾祖妣)’라 하여 앞에 현(顯)을 써서 ‘顯考(현고), 顯妣(현비), 顯祖考(현조고), 顯祖妣(현조비), 顯曾祖考(현증조고), 顯曾祖妣(현증조비)’라고 쓴다. 남편은 顯辟(현벽)이라고 쓰며, 아내는 ‘顯(현)’을 쓰지 않고 亡室(망실) 또는 故室(고실)이라 쓴다. 형은 顯兄(현형), 형수는 顯兄嫂(현형수), 동생은 亡弟(망제), 또는 故弟(고제), 자식은 亡子(망자), 또는 故子(고자)라고 쓴다.

2. 고인의 직위
전통적으로는 남자 조상이 벼슬을 한 경우에는 벼슬의 이름을 쓰고, 여자 조상은 남편의 급에 따라서 貞敬夫人(정경부인), 貞夫人(정부인), 淑夫人(숙부인) 등의 호칭을 나라에서 받았기 때문에 그 호칭을 썼다. 벼슬을 안 한 경우 남자 조상은 ‘學生(학생)’이라 쓰고, 그 부인은 ‘孺人(유인)’이라 썼다.

3. 고인의 이름
남자 조상의 경우 모두 ‘府君(부군)’이라고 쓰며, 여자조상이나 아내는 본관과 성씨(사례에서는 ‘김해 김씨’)를 쓴다. 자식이나 동생의 경우 이름(사례에서는 ‘길동’)을 쓴다.

[네이버 지식백과] 지방 쓰는 방법 - 전통 제례 예절 (방법사전, 용인시 예절교육관)

 

이런식으로 쓰면 됩니다

 

요즘 어떤 집들은 지방을 컴퓨터에 저장해놓고 출력해서 사용하는곳도 있다고 하더군요.

 

이상 명절 차례상 차리는 방법과 지방문 쓰는 방법이였습니다.

설 명절 잘 보내시고 맛있는 음식들 많이 드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