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볼만한곳 대저자연생태공원 낙동강 공원 유채꽃 코스모스 아름다운 공원

2018.04.12 01:51한량같은 유람기/히도리와배여사

 

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벚꽃철이 지나가고 이젠 유채꽃의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배여사와 함께 이번 다가오는 주말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에 갈려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부산 대저 생태공원은 어마무시한 크기에 정말 멋진 공원입니다. 유채꽃 보러가기전 작년 가을에 방문했던 대저생태공원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 제 포스팅들은 사진클라우드 블로그로서 스압이 예상되옵니다. 큰 정보는 없으니 정보를 찾고자 하시는분들은 살포시 뒤로가기 눌려주시면 됩니다

 

 

한적한 일요일 늦은 오후 G쿠페 밧데리 충전겸 바람쐬러 부산 대저생태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납품건 때문에 왔다갔다 하면서 눈여겨 봐왔던 곳인데 ~ 봄부터 놀러가야지 생각만 하다 가을이 되어서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서해안의 일몰만큼은 아니지만 경상도에서 이렇게 이쁜 일몰보기가 힘든데 ~ 일몰이 참 이뻤던 곳이였습니다.

 

 

오늘은 배여사와 함께 서로 인생샷을 남겨보기로 하며 각장 장비를 챙겨 나왔습니다.

 

 

표지에 보이듯이 대저자연생태공원은 규모가 어마무시하게 큽니다.

낙동강 하류를 보면 가슴이 뻥 뚫리죠~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늦은오후 석양이 참 이쁜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보트나 수상스키등 날이 풀리기 시작하면 수상레저도 이용을 할수가 있습니다.

 

 

맑은 날씨 덕분에 하늘도 끝내주는 날씨였습니다.

 

 

배여사도 카메라를 들기 시작했고~ 본격 대저자연생태공원 모험을 시작했습니다.

 

 

넓디넓은 공원에 멋진 나무들과 꽃들이 반겨줍니다.

특히 봄이 오면 유채꽃들이 정말 아름답게 피어나는곳이죠 ~

 

 

히도리는 배여사가 검도복이라 놀리는 어마무시한 통을 가진 바지를 입고 대저자연생태공원을 청소하러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얼마나 편한데...)

 

 

봄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코스모스들이 활짝 피어있습니다. 그냥 힐링이 따로 없습니다.

스트레스 받았던 한주를 이런 여유와 함께 멀리멀리 ~ 하지만 내일이 월요일 ㅜㅜ

 

 

매의 눈빛으로 포커스를 맞추고 있는 배여사 입니다 ㅎㅎㅎ

 

 

대저자연생태공원은 사람들도 별로 없고 정말 고요함속에 바람소리만 귀가에 맴돕니다.

뭔가 엄청 여유로움이 느껴진다고 할까요?

 

 

배여사가 안보여 뒤를 돌아보니 저멀리서 셔터버튼을 눌리고 있습니다.

 

 

ㅋㅋ 저를 찍고 있었네요.

 

 

초가을의 대저자연생태공원

가계절 각각의 계절마다 아름다움이 묻어 나올꺼 같은 공원이였습니다.

 

울산도 멋진 태화강주변으로 산책로와 멋진 공원들이 있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이런 여유를 만끽을 할수가 없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햇살이 비치는 낙동강을 보기 위해 안쪽으로 들어가보았습니다.

 

 

공원 안쪽 사람들 발걸음이 적은곳도 곳곳에 벤치의자들이 세워져있고 작은 정자도 세워져 있더군요.

취사만 가능하다면 삼겹살 구워먹고 싶었습니다 ㅎㅎ

 

 

멋지게 수상레저를 즐기는 사람들도 보입니다.

 

 

그리고 간첩도 보입니다.

 

 

다시 안쪽으로 나와 치맥하면 꿀일듯한 넓은 잔디밭에 앉아 셀카놀이중인 배여사 입니다.

 

 

카메라는 무겁다고 내동댕이 칩니다...

 

 

셀카놀이에 빠져있는 배여사를 뒤로한채 히도리는?

 

 

요가를 시작했습니다.

 

요가를 시작한지 올해로 99년이 되었는데 어느순간부터는 공중부양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사실 무한도전에 이효리가 물구나무 동작 하는거 보고 따라해봤습니다)

 

 

이 여유로움을 굳이 온몸으로 표현해보았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살인진드기 묻었다고 곧장 화장실로 옥살이 한건 안비밀입니다...)

 

 

배여사의 두턱을 찍기위한 몸부림...

 

 

그러나 더위사냥 CF같은 사진으로 둔갑...

 

 

나도 사진쫌 찍어달라고 하니...

 

 

뭔가 니뽄사람같은이 찍어놓았네요...

 

거짓말 안하고 남포동 국제시장 돌아다니면 저한테 니뽄어로 말을 겁니다...

가끔 중국어로 말걸기도... 외국 나가본적도 없는 울산촌놈인데 말이죠.

 

 

7년차의 커플사진도 찍고 ~

 

 

배여사는 셀카 1000장정도 남긴거 같습니다.

 

쫌 돌아다녔더니 이제 슬슬 배가 고파지기 시작하네요~다시 주차장으로 고고~

 

 

나오는길에 코스모스도 또 한장 남겨봅니다.

꽃은 이렇게 이쁘게 찍은 배여사인데...

 

 

히도리꽃은 이딴식으로 찍어주네요~

다시 찍어 달라고 하니...

 

 

아무리 봐도 이건 일부로 그런거 같습니다.

 

 

서로 엽사를 찍기 위해 미친듯이 찰칵찰칵

 

 

그리고 감수성이 풍부한 전 코스모를 보며 감수성이 에민해져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릅니다.

 

 

ㅈ 1 금 ㅇ 1 행 복 ㅎ r ㄷ r

 

 

스크롤이 길어지니.... 글짓기하고 있는 저의 정신도 점점 빠져나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해서 대저자연생태공원 모험이 끝이 났습니다.

봄에 꼭 방문해봐야되겠습니다. 유채꽃이 얼마나 이쁘게 피어나 있을지 ~ 기대가 되네요.

 

 

주차장에 도착하니 하필이면 지쿠페 뒤에 찌찌알 35가 딱!...

쭈글이가 되었지만 힘차게 으르릉 거리며 빠져나왔습니다.

 

 

아무튼 대저자연생태공원은 사람도 별로 없고 피크닉가방에 도시락 싸서 피크닉 가면 정말 좋을꺼 같은 공원이였습니다.

 

저도 다음 주말이 되면 샌드위치를 싸들고 2인 무한 수건돌리기 하러 다시 방문 해야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