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73회 식목일 나무심기 울산대공원 박물관 숲속의공원

2018.03.26 04:46한량같은 유람기/beauty site

 

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오늘은 다가오는 식목일을 기념하여 울산 남구에 위치한 울산대공원,박물관에서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늘 그렇듯 일단 영상부터링크 하고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울산박물관 옥상 공원으로 연결되어있는 길입니다. 박물관 대공원산쪽에서 행사를 한다고 합니다.

울산박물관은 관람을 하러 방문한적이 있는데 하늘공원같이 등산로와 공원이 조성되어있는것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도시속 작은 숲속이라 할까요?

 

올라오는길도 편안하고 무엇보다 숲속공원같은 느낌이 정말 좋았습니다.

산책이나 박물관관람 후 한번 올라와보시는것도 좋은 선택일꺼라 생각이 듭니다.

 

 

행사장으로 올라가는 길 곳곳에 개나리가 봄이 온 소식을 전해줍니다.

 

 

울산광역시 남구 73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입니다.

 

 

행사장에 도착하니 본격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간단히 나무심는 방법,요령을 설명 후 여러 관계자분들과 함께 본격 나무심기에 들어갔습니다.

 

 

묘목을 심을때 주의 할점은 이나 기타 묘목에 대해 설명을 잘 해 주셨습니다.

식목일 행사뿐만 아니라 나무 심을때 큰 도움이 될꺼 같군요.

 

 
•묘목을 운반할 때는 뿌리가 햇볕에 쬐거나 건조되지 않도록 할 것.
• 비를 맞거나 오래 쌓아두면 부패되기 쉬우므로 조심할 것.
• 묘목이 얼거나 어린순이 부러지지 않도록 주의.
 

  가식(임시심기)
  

 
•가식을 할 때는 끝부분이 북쪽으로 향하게 한다.
•뿌리를 잘 펴서 열지어 묻어 준다.
•묻는 깊이는 상록수는 잎이 묻히지 않을 정도로 묻고, 낙엽수는 묘목의 2분의 1 이상이 묻히도록 한다.
•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단단히 밟아주어야 한다.

 

  식재 거리 (간격)
  

 

조경수등 나무 생산목적일 경우는 품종의 특성, 묘목의 크기, 성장하는 속도, 판매시기에 따라 적합한 거리를 정하는데 가장 경제성이 높은 식재밀도는 식재후 3~4년내에 판매 또는 이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즉, 나무는 서로 경쟁시킬때 빨리 자라며 관리가 효율적이다. 반면 관상목적일 경우는 충분한 생육거리를 둘수 있도록 한다.
 


  구덩이 파기
  

 

구덩이 크기보다 넓게 지피물을 벗겨내고, 크기는 수종에 따라 다르지만 규격에 맞추어 충분히 파는 것이 좋다. 겉흙과 속흙을 따로 모아놓고 돌, 낙엽 등을 가려낸다. 묘목은 심기 전에 미리 파두었다가 매운 흙이 가라앉게 되면 그 다음에 심는 것이 좋다.

구덩이의 크기는 토양의 조건에 따라 메마른 땅은 넓고 깊게 파도록 하고, 배수가 불량한 땅은 습해를 피하기 위해 구덩이를 낮게 판다 구덩이의 하층부에는 완숙퇴비와 썩은 고운 흙을 잘 섞어서 채우되 화학비료는 주지 않는다.
 


  나무 식재본수(1정보당) 
  

  나무심는 방법
  

 

나무를 심은 후 뿌리의 활착 정도를 가장 크게 좌우하는 요소가 나무 심는 시기이다. 수종과 지역에 따라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이른봄 얼었던 땅이 풀리면 될 수 있는 대로 나무의 눈이 트기 전에 심는 것이 좋다.

나무를 심는 날은 흐리고 바람이 없는 날의 아침이나 저녁이 좋으며 공중습도가 높다면 더욱 이상적이다. 먼저 운반된 나무는 뿌리가 마르기 전에 심는 것이 좋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거적이나 가마니를 뿌리에 덮고 건조되지 않도록 물을 뿌려 주도록 한다.

나무를 심을 때는 미리 구덩이를 파서 흙을 햇볕에 말려주면 살균되어 병충해 예방에 도움이 된다. 구덩이의 크기는 심을 나무뿌리가 퍼져있는 직경의 1.5배 이상으로 하고 우선 구덩이에 밑거름과 부드러운 겉 흙을 5∼6㎝정도 넣고 뿌리를 곧게 세운 다음 겉 흙과 속 흙을 섞어 3분의 2정도 채운 후 나무를 약간 위로 잡아당기듯 하여 잘 밟아주고 물을 충분히 준 다음 나머지 흙을 채우고 수분증발을 막기 위하여 짚이나 나뭇잎을 덮어 준다. 이때 너무 깊이 심으면 뿌리 발육은 물론 가지를 잘 뻗지 못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물주기는 뿌리부분과 흙과의 공기층이 없도록 하기 위해 바닥층까지 포화상태에 이르도록 물을 흠뻑 주는 것이 나무의 활착에 좋다. 또한 건조하거나 바람이 강한 곳에서는 약간 깊게 심는 것이 안전하다. 큰 나무를 심을 때 구덩이는 심을 나무 분의 크기보다 크고 깊게 파야 하며, 척박한 토양의 경우는 비토를 넣고 배수가 불량한 경우는 모래와 자갈을 넣고 심는다.

 

또 구덩이는 살균제와 살충제로 소독하는 것이 좋으며, 나무를 넣을 때는 원래 심겨진 높이보다 약간 깊게 심고 이식 전 장소에서 향하던 방향에 맞추는 것이 좋다.

심은후의 관리는 큰나무는 지주목을 설치해주면 좋고 앵두, 살구, 감나무등 유실수묘목의 경우 지상에서 30∼50㎝정도 남기고 가지를 잘라주어 햇볕을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해주면 수형 및 결실이 좋아진다.

비료는 심은 해 가을에 주어야 하며 산이나 정원에 심은 것은 산림용고형복합비료를, 화분에 심은 것은 1,2년이 지난 후에 분재용 비료를 화분위에 올려 놓으면 된다.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울산남구협의회,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 SK울산컴플렉 그리고 공무원, 여러 동주민 자원봉사자분들 약 700명정도가 행사를 함께 했습니다.

 

 

나무 심기 면적은 2㏊ 정도며, 편백나무 약 3200본을 심었습니다.

 

 

행사 전날 비가 온 덕분에 땅도 촉촉해 편백나무 묘목이 더욱 뿌리를 깊게 내릴꺼 같습니다.

 

편백나무는 세균에 대한 항균 및 살균 작용이 뛰어나 웰빙용품 소재로 많이 사용도 되고 편백나무에는 피톤치드라는 천연 항균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살균 작용이 뛰어나고, 내수성이 강해 물에 닿으면 고유의 향이 진하게 퍼져 잡냄새도 없애주기도 하며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피톤치드가 가득한 대공원산이라 정말 멋지지 않나요?

 

히도리캠핑장에도 편백나무산으로 편백나무들이 빼곡히 심어져 있는데 이른 아침시간에 편백나무 숲속에 가만히 명상을 하며 진짜 신선이 따로 없습니다. 기분도 정말 상쾌해지고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약 2㏊)에 대한 산림환경 복원과 도심경관 개선을 위한 행사 였습니다.

사진속 작은 묘목들이 몇년 후면 빼곡히 멋진 숲속을 이룰꺼라 생각이 듭니다.

 

울산 광역시 식목일 관련 행사는 나무심기 행사는 구·군별로 남구 23일(울산박물관 옆) 울주군 16일(청량면 율리 일대) 동구 24일(염포산 일대) 중구 22일(입화산) 북구 23일(화봉동 화산못 일대) 입니다. 식목일이 아무래도 나무심기에는 늦는 날짜라 보니 식목일 당일에는 행사를 열지 못하는것도 있으나 각 개인 특히 아이들이 있는 집에선 교육겸 식목일에 대해 알려줄겸 애림사상을 높힐겸 주말에 나무 한그루 심어보는것도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