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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8 19:02the post-review/DIY do-it-yourself

안녕하세요 히도리입니다.

 

기존 블로그에 글 보면 알듯이 아이폰6+ 구매한지는 2년여가 흘렀고

노예생활이 풀려 아이폰8나오늘날은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달여전 액정이 고스트현상이 일어나서 부산대 앞에 있는 아이폰 사설 수리점에서 

수리를 했었는데 ...  한달채 되지않아 이번엔 액정이 산산조각이 나 버렸습니다.


진짜 얼마 되지않는 높이였는데... 고스트현상 으로 액정 교환하기전 액정은 2년여간 수많은 떨어트림에도 

잘버티다가 마지막에 사망했다만 ... 이번액정은... 진짜 유리조각이였던것을 새삼 느낍니다.

이래서 정품급이 좋은것입니다.


곧 아이폰8이 나온다는 소식에 또 몇십만원 주고 고칠려니 너무 아까워서 이리저리 검색하다보니 

액정판넬만 자가수리로 교환할수 있게 부품만 판매가 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가수리 도전 ~


먼저 영상부터 



결론부터 말하자면 충분히 혼자 수리할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기계를 잘 다루지 못하는 여자들도 충분히 할수있는 난이도입니다.


기존 파손된 처참한 모습의 

아이폰6+ 입니다.


아이픽시였나? 무튼 부산대 앞 사설 아이폰 수리점에서 교환했던

액정인데 너무 쉽게 부서져서 혹시나 중국산 아닌가 했지만



뜯어보니 선명한 애플로고가 박혀져 있는거 보니 정품은 맞는것 같은데 ...

무튼 너무쉽게 깨져버렸습니다. 운이 없었나봅니다.



앞서 말했던 아이폰6+ 터치액정 부품이 도착했습니다.


기존 쓰던 폰은 화이트색상인데 기왕 바꾸는거 새폰느낌도 나고 포인트??

뭔가 나만의 폰을 만들기 위해 블랙색상으로 구매했습니다. 블랙화이트조합이라할까요?



아이폰 수리하기위해서 꼭 필요한 별드라이버 그리고 뽁뽁이(액정 분리하는 용도)는 필수입니다.


예전 노트3같은경우 자가수리한번 한적이 있었는데 갤럭시들은 별나사같은건 필요없고 시계수리 드라이브만 있으면 되는데

아이폰은 ... 참 까다롭습니다. 뜯어내기도 갤럭시노트3에 비하면 손이 많이 가긴 갑니다.

 


구매했는 액정은 정품액정은 아니고 중국산 액정인데 차이나베스트 라는 곳에서 구매했습니다.


가격도 가장싸고 타사이트들도 있는데 대충 검색해보니 거진 현제 판매자들중 똑같은 중국산인데 

LG니머니 하면서 정품 동급어쩌고 해서 판다고 해서 그냥 중국산을 중국산이라 하고 판매하는곳에서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양심을 걸고 장사하는 업체 같아서 제일 마음들더라고요 


영상보면 알듯이 뜯어내는건 크게 어려움은 없습니다.


밑쪽 별 나사 두개 풀고 뽁뽁이랑 뾰족한것들을 이용해서 그냥 제끼듯 열면 끝!

요령 팁을 준다면 겁먹지말고 과감히 해체하는것입니다. 자동차 DIY도 그렇고 무슨 DIY든 망가지면

전문업체에 맡긴다는 생각으로 작업을 해야지 혹시 부서지면 어떻하지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

작업하기가 참 어려워집니다.!

완제품 액정이라 하더라도 지문 버튼 부분은 기존 폰에 있던걸 이식수술과 함께 

써야되므로 깨진 액정을 살살 어루만져가며 분해합니다.

그리고 새 액정은 역순으로 조립하면 끝이납니다.

(분리할때 핀 짹 위치들 잘 기억합니다. 기억못할꺼 같으면 분리하고 사진한장 찍어두는센스!)



여차저차 해서 완성했습니다. 꽤 괜찮은 조합이죠? 블랙앤화이트~ 


조립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은 액정 판넬 전선? 케이블?? 부분 부착하는것인데 

깨진액정 뜯어낼때는 크게 어려움이 없었으나 새액정을 다시 케이블 연결할때는 간이 콩알만 해져서

세게 눌리면 혹시나 더 망가질까봐 부착을 잘 하지 못했는데 몇번 하다보니 요령이 생겨서 DIY는 성공적이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핀 케이블 부분 짹부분이 딱 맞다고 생각이 들면 살짝만 눌리면 딱칵하는 느낌과 함께 딱 맞게 들어갑니다.

핀케이블부분이 살짝이라도 틀려지면 딱칼소리가 안납니다. 손가락 끝을 집중을 해 딸칵 거리는 그 느낌을

잘 기억해야됩니다. 딸칵 들어가는 느낌이 들면 핀케이블 부분이 딱 맞는것이니 힘줘서 끼우면 됩니다.


케이블 조립 후 액정 켜보고 확인하면 멍든것같이 어두운 부분들이 나타나거나 

뭔가 액정에 이상신호가 나타난다면 케이블들을 하나씩 뺐다가 끼워보면 화면이 정상적으로 나옵니다.

 

저도 처음에 조립 후 약간 어둡게 LED창이 나오길래 불량품인가 하고 혹시하는 마음에 케이블 다시 만져봤더니

원래 화면창모습으로 나오더라고요


강화액정필름까지 부착완료한 모습니다.

강화액정필름도 서비스로 줍니다.

일반 강화액정필름보다 번들형인지만 두께감이 큰게 아주 대 만족입니다.


완성된 괴물 아이폰6+

화이트와 블랙 콜라보 ~


꽤 볼만하다 중간 버튼부분도 화이트색상이라 나름 뽀인트 같기도 하고 

아이폰8나오는날까지는 충분히 버틸꺼 같습니다.


다만 !


느낌상인지 뭔지는 모르겠다만 기존 액정에 비해서 약간 어두운 느낌이 납니다.

밝지가 않다고 해야되나? 


나이트모드 이런건 아니고 그냥 약간 밝기가 최대로 해도 쫌 어두운 느낌이 물씬 나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몇십만원에 교체할꺼를 몇만원에 교체하고 나니 뿌듯하네요

 

그런데 방수가 되는 폰같은것들은 액정 마무리부분에 실리콘이 묻어있다고 하던데 그런폰같은 경우는

액정 DIY하면 방수를 포기하던가 실리콘까지 재부착을 하던가 해야된다고 합니다.

 

무작정 DIY하지말고 일단 인터넷으로 많은 자료들은 찾아 모은후 요런 쉬운 DIY들은 직접 해보시는것도 좋을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