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달동 부림손칼국수 해물칼국수 국물 육수의 시원함 이런것이 돈까스가 ~ 오리지날 돈까스 ~

2017.12.25 21:27delicious

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김해공항에서 울산에 도착하니 어느새 점심시간입니다. 여행 다녀온길이라 집에서 밥해먹기는 귀찮고 늦은 아점이라 고기종류는 속에서 안받아줄꺼 같고... 고민고민하다 얼마전부터 SNS에서 엄청나게 광고인지 진짜 맛집인지 모르겠으나 영상물이 많이 나오는 달동에 위치한 부림손칼국수 를 다녀왔습니다.

 

부림손칼국수 옆에 보면 밀면집이 있는데 울산에서 아주 유명한 밀면집이죠 ~ 밀면집은 10년째 아주 잘 이용하는 식당이긴 한데 부림손칼국수는 가게가 있는지도 몰랐던 식당이였습니다. SNS상 맛집을 믿고 거르는 편인데 바로 집앞이라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일단 주차하기가 아주 ~ 힘듭니다. 근처는 울산 웨딩골목이라 각종 차들이 주차가 쫘악 되어있고 마땅히 주차할때가 없으니 문화예술회관에 주차 후 산책겸 살포시 걸어오는것이 더욱 편합니다.

 

위치는 KBS홀 바로 옆 웨딩스트리트 골목 바로 앞입니다.

 

상호는 부림손칼국수 입니다.

 

가격대는 6~7000원입니다. 싸다고 느끼시는분은 싸다고 느끼실꺼고 저같이 칼국수 수제비를 좋아해 울산에 있는 칼국수집들을 돌아다녀보신분들은 칼국수 치고는 비싼감이 있다고 느끼실 금액대입니다.

그래도 일만 칼국수 뿐만 아니라 사이드 메뉴 막국수나 김치말이 국수같은경우도 같은 금액이니 금액대는 만족스럽습니다.

 

 

기본 밑반찬류입니다.

칼국수는 역시 깍두기랑 먹는 맛이 일품이죠 ~

파김치와 깍두기도 아삭아삭 시큼 달달한맛이 꽤 맛있었습니다. 국밥이 땡기는 깍두기 였죠 ~

 

 

첫번째로 주문한 칼국수는 해물 칼국수 입니다.

해산물의 시원한 맛에 매운고추가 송송 들어있어 얼크한맛이 공존하는 듯한 ~

진한 육수가 참 맛있었습니다. 지금은 사라진 달동에 위치했던 봉창이칼국수 집의 맛과 비슷한 맛이였습니다. 가격대가 칼국수 치곤 비싼감이 있다고 앞서 말했는데 양을 보니 비싼감이 아니였습니다. 꽤 많은 양을 푸짐하게 담아주어서 ~ 일반 칼국수집의 곱배기양정도였습니다.

 

조개살들과 북어살들 조합이 아주 잘 어울려져 추운겨울 따뜻한 칼국수 한그릇도 일품일꺼 같습니다.

또한 해장용으로도 일품입니다. 앞으로 술먹고 술안깰때 자주 이용해야되겠습니다.

 

 

두번째로 주문한 음식은 돈까스 입니다.

전날 제주에서 흑돼지돈까스를 먹고 또 돈까스라니... 그래도 돈까스는 사랑입니다.

돈까스가 딱 제스타일 돈까스 였습니다. 분식점 같은 돈까스? 냉동은 아니겠지만 냉동의맛이 나는 샐러드와 같이 먹으면 일품인 돈까스 ~ 배여사는 일식요리의 돈까스류를 좋아하지만 전 이런 분식점에서 나오는 돈까스류가 참 좋습니다. 이런게 진정한 돈까스이죠 ~

고기가 아주 두껍습니다. 물론 고기보단 튀김옷이 두꺼운것은 당연합니다만 크게 느끼하지도 않고 딱 좋습니다. 밥 양이 부족해 밥한그릇 추가 주문후 칼국수와 돈까스를 먹으니 꽤 푸짐한 식사를 마무리 할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