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힐링여행기 우연으로 방문한 갈대숲 멋진 일몰 그리고 월정리해변 기념품가게들 월정스캔들 올레파머스,제주맛집 김치찌개 돈파스타

2017.12.24 02:24한량같은 유람기/히도리와배여사

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배여사와 히도리의 힐링 제주여행 3박4일코스의 3일차 마지막날 입니다.

오전에는 카멜리아힐을 다녀왔고 오후에는 제주 한바퀴 드라이브겸 성산일출봉으로 향했습니다.

 

제주 성산에 브리즈베이 호텔이라고 친척분이 운영하는 호텔도 있어서 인사도 할겸 성산으로 코스를 정했죠 ~ 제주 여행 숙박 성산근처 숙박 못정하신분들 브리즈베이호텔 이용해주세요 ~ ㅎㅎ 저희는 배여사가 어려워 할까봐 타업소에 묵었는데 ~ ㅜㅜ

 

 

아무튼 카멜리아힐에서 성산쪽으로 출발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금강산도 식후경 배가 무지막지하게 고픕니다. 서귀포시를 벗어나 국도를 달리니... 마땅한 식당이 안나옵니다.

그래서 맛집은 포기하고 그냥 눈에 들어오는 아무 집이나 들어가서 배를 채우기로 했습니다.

 

정확히 어딘지는 모르겠으나... 제주에 위치한 삼시세끼 라는 도로가에 있는 식당입니다.

 

 

오랜만에 집밥을 희망하며 ~ 김치찌개를 주문했습니다.

 

 

배가 너무 고파... 공깃밥은 한숟가락이 없어져 있네요 .

 

제가 포스팅에 굳이 이런식당을 올린 이유는 다들 아시겠죠? ~

배고 고파서 맛있다 보기보다 정말 맛있습니다. 특히나 김치찌개에 넉넉하게 고기반 김치반 국물또한 일품이고 ~ 물가가 비싼 제주치고 저렴하게 한끼 해결이 가능한 밥집입니다.

 

정확한 위치를 알려드리고 싶은데 ㅜㅜ 우연히 방문한 맛집이라 보니... 소개시켜드릴수가 없네요. 힌트는 서귀포시에서 성산으로 가능 방향? 이라는것밖에 ~ 지나가다가 보이면 꼭 방문해보세요~ 푸짐하고 저렴하고 맛있고 ~ 3박자 갖추기가 참 힘든데 ~ 정말 맛있었습니다.

 

 

식사 후 또 열심히 운전대를 잡고 네비가 안내해주는 제주 성산으로 향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

 

자유여행의 꽃이라 할까요? 지나가다 멋진곳 신기한곳은 무조건 차를 멈춰 세워서 들어가봐야되는 배여사와 히도리입니다.

말농장들이 엄청 많이 있던곳인데 이 역시... 위치를 모르겠습니다만... 경치가 정말 멋진곳이였습니다.

 

 

수많은 갈대들과 뻥뚫린 경치가 이번여행의 컨셉 힐링여행에 맞게끔 또한번 가슴을 시원하게 해줍니다.

 

 

셀카는 위에서 아래로 찍어야된다고 배운 히도리 입니다. ㅎ

 

 

배여사 표정은 왜 어정쩡 한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싫은건가요? ㅎ

일몰과 함께 노란 갈대들이 정말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지금 서있는 길과 저멀리 거름인지? 말똥인지는 모르겠으나 추정해본결과 이곳은 말들이 뛰어노는 말농장 농원인거 같습니다.

 

 

추운날씨 덕에 말들은 마구간으로 들어갔는지 없네요~ 그덕에 배여사와 히도리는 멋진사진과 멋진일몰 구경을 하게되었습니다.

 

 

따로 담당이 쳐져 있던곳은 아니여서 무단으로 들어간곳은 아니고 ~ 정말 소개시켜드리고 싶은데...

주소나 근처 유명 업소들 생각나는곳이 없네요 ~

힌트를 드리자면 바로 옆에 큰 골프장이 하나 있었다는것이죠 ~

 

 

아이폰은 무필터로 찍으면 너무 적나라하게 나오는거 같아요 ㅜㅜ

무조건 필터 끼고 셀카찍기로...

 

 

해가 서쪽으로 향하고 있는 장관입니다. 여행은 우연으로 인해 참 멋진곳들과 좋은곳들을 알아가는것 같습니다. 외국나갈때도 배여사나 저나 여행스타일이 무조건 자유여행으로 떠나야될꺼 같습니다. 말이 안되어도 어떻게든 !

 

 

그리고 다시 운전대를 잡고 출발을 했습니다만... 벌써 해는 지고 있는 상태... 그냥 성산일출봉은 포기를 하고 ~ 배여사 친구들과 히도리 친구들을 위해 기념품을 사기위한 곳 월정리해변으로 코스를 수정했습니다.

 

 

첫번째로 방문한 월정스캔들 이라는 기념품 판매하는곳입니다.

바다보다 차쟁이 답게 BB가 참 멋지군요.

 

주소는 제주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518 입니다.

 

 

젤리캔들이 이쁘게 담겨져 있는 기념품 판매점입니다.

색색별로 향이나 디자인이나 정말 멋집니다.

그러나 양키캔들 워머에 사용할려고 했었는데 젤리타입이다 보니... 워머에 사용이 안될꺼 같아서 그냥 패스 ~

 

 

다른곳으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월정리해변에는 마치 서해안같은 바닷가와 각종 카페 식당들이 애월보다 훨씬 많이 있더라고요 ~ 제주의 해운대 같기도 하고~ 큰 풍력발전기 또한 정말 멋진곳이였습니다.

 

 

다음으로는 멘도롱 돈까스가 보이는곳 ~ 식당을 갈려고 한건 아니고요.

 

 

월정리 감성 올레파머스 라 불리는 기념품 가게에 방문했습니다.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하는곳입니다.

마땅히 기념품들을 어떤것을 골라야될런지 고민이 되신다면 ~ 방문하시는데 큰 도움이 될꺼 같습니다.

 

*감귤초콜릿 따위는 없습니다 !

 

주소는 제주 제주시 구좌읍 월정7길 57 입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반도로 돌아가서도 제주를 기억하게끔 하는 아기자기한 이쁜 소품들이 판매하는곳입니다.

월정스캔들의 캔들이 쫌 아쉽긴 하지만... 진짜 캔들타입이 아니라보니... 올레파머스에서 이것저것 왕창 구입해버렸습니다.

 

 

유리창에 바다보고 새우 촵촵 기념품 겟겟 이라고 적혀져 있네요~

옆쪽 식당은 새우요리 전문점인거 같습니다~

 

 

아 혹시 방문하시는분이 있으시다면 차는 무조건 해변가쪽에 주차하고 걸어가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제주의 돌담도 구경하며 말이죠 ~ 길도 좁고 주차할곳이 마땅히 없어서 차들고 오면 꽤 불편합니다.

 

 

많은 기념품들을 구입해서 그런가 감귤도 득템해왔습니다. 괜히 제가 욕심부려서 여러개 들고와 호주머니에 넣어놓았는데... 귤들이 전부 터지는 바람에 ㅜㅜ... 그런데 쪼그만한게 정말 달고 맛있는 귤이였습니다.

 

 

다시 애월숙소로 향하면서 ~ 제주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흑돼지는 비싸기만 비싸고 솔직히 맛있는것도 모르겠습니다. 고기에 흑돼지인거 티낼려고 돼지털이 붙어 있긴 하다만... 더 찝찝하기도 하고요. 그냥 오면서 한우나 일반 돼지고깃집을 찾아보았으나... 역시나... 저희가 원하는 식당을 찾지 못하고 결국 숙소까지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저녁식사는 쫌 근사한데서 해야하기에 숙소바로 앞에 있던 돈 파스타 정원 이라는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예전 엉클브로랑 갔던 거제도 있던 멋진 레스토랑 (김부선 연기자분이랑 소개팅 했던 사장님)정도라 생각을 하고 방문을 하였으나... 제 스타일은 아니였습니다.

 

 

배고픔과 피로함에 눈이 축 처져버린 배여사 입니다. 얼른 자고 새벽비행기로 울산으로 돌아와야되는데 말이죠... 얼른 밥먹고 숙소로 돌아갑시다.

 

 

먼저 토마토 스파게티 입니다.

 

 

두번째 메뉴는 흑돼지 돈까스 입니다.

돈까스 소스위에 초코시럽이 뿌려져 있던데 참 신기합니다.

 

맛은 솔직히 흑돼지라 하지만 모르겠고 특별한 맛은 모르겠습니다. 저녁시간대라 보니 경치도 볼수 없고 ~

그냥 그저그렇습니다 가격대도 그냥 적당하고요 ~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래도 낮시간에 방문하면 작은 정원과 함게 식사 후 바닷가 보며 대화를 하는것도 좋을꺼 같습니다.

 

 

식사 후 뭔가 1%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가성비짱인 필라이프와 으랏차차포차차 직화구이정어리와 함께 알콜 섭취후 마지막날을 보내게 되었습니다.(다른곳은 모르겠지만 애월에는 편의점이 참 많아요.)

 

힐링여행이라는 주제에 맞게 느긋한 일정으로 움직이고 맑은공기를 마시며 좋은것들을 봤던 제주 여행이였던거 같습니다. 두번째 제주 방문하니... 이제 특별히 어디를 가야될지 모르겠군요. 다음은 그냥 만만한 일본여행이나 한번 다녀와봐야겠습니다.

 

3박4일의 마지막 4일차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