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을 위한 제주여행 카멜리아힐 방문 동백꽃들이 만개 스냅샷이 인생샷으로 바뀌는곳 사진찍기 좋은곳

2017.12.23 04:42한량같은 유람기/히도리와배여사

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제주 힐링 여행의 마지막날이 시작되었습니다. 3박4일의 일정이지만 4일째는 오전 비행기라 일어나자 마자 공항으로 달려가야하기에 3일째가 마지막이였죠 ~

배여사와 히도리의 제주 힐링여행 3일째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숙소 앞 애월 스타벅스 입니다. 드라이브존도 있어서 내리지 않고 바로 주문을 할수 있죠 ~

덕분에 매일매일 모닝커피와 함께 여행을 할수 있었습니다.

 

 

이날은 제주인만큼 한라봉쥬스를 주문했습니다 ~

슬러시같은 쥬스였는데 달달하지도 않고 아주 신선한맛이 좋았습니다. 비몽사몽한 아침에 확 정신을 일으켜주는듯한 맛? 그냥 차가워서 그런가요? ㅎ

 

 

3일째 첫 여행지는 카멜리아힐 이라는 테마파크였습니다.

 

주소는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166 입니다.

4계절내내 그계절에 맞게 멋진 풍경이 있는 테마파크입니다.

 

카멜리아 힐은 30년 열정과 사랑으로 제주의 자연을 담은, 동양에서 가장 큰 동백수목원입니다. 해발 250m에 위치해있는 카멜리아 힐의 뒤로는 넓은 품을 가진 한라산이, 앞으로는 군산과 산방산, 국토 최남단 마라도가 조망되며 그 풍경은 멀리 태평양 바다까지 뻗어나갑니다. 6만여 평의 부지에는 가을부터 봄까지 시기를 달리해서 피는 80개국의 동백나무 500여 품종 6000여 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또 향기가 나는 동백 8종 중 6종을 보유하고 있어서 달콤하고 매혹적인 동백의 향기에 흠뻑 취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주자생식물 250여종을 비롯해 모양과 색깔, 향기가 각기 다른 다양한 꽃이 동백과 어우러져 계절마다 독특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줍니다. 사계절이 아름다운 동백수목원의 천혜의 자연환경, 비밀의 정원과 같은 독특한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윤아의 이니스프리 CF, SBS짝, MBC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한중 합작 영화 아망천당을 비롯한 수많은 광고와 방송, VOGUE와 ELLE를 비롯한 화보 촬영이 이루어지기도 했습니다.

 

 

입장료 입니다.

요즘같은 스마트시대에 정상요금 내고 입장하시는분은 없겠죠? 각종 커머스나 녹색창에서는 상시 10%할인예매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배여사오 히도리는 스마트인이 아닌가 봅니다. 몇천원 아끼기에는 잠시 폰 만지는게 귀찮아서 그냥 정상요금대로 입장권 구매했습니다.

 

8000원이 처음에는 비싼감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카멜리아힐을 전부 관람하고 난뒤 생각은 가격이 참 싸다고 느껴졌습니다. 엄청 넓고 포토존이나 멋진 꽃들이 좋았습니다.

 

 

일단 영상부터 보시면 짧게짧게 편집을 하긴 했다만 엄청 넓고 지금 이 시기에는 각각의 색을 하고있는 동백꽃들이 정말 이쁩니다.

 

 

후보정이 살짝 들어가긴 했지만 겨울이라고 생각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저도 본격 배여사의 찍사로 셋팅 준비완료 ~

카멜리아힐을 본격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12월중순임에도 불구하고 동백꽃들이 여기저기 피워져 있어서 ~ 정말 멋진 경치를 보여줍니다.

여기저기 사진찍을때도 많고 웨딩촬영이나 연인들이 사진찍고 가도 너무 좋을꺼 같습니다.

물론 파릇파릇한 상태는 아닙니다. 꽃들이 살짝살짝 시들시들하긴 하지만 추운겨울임을 생각하면 꽤 멋지지 않나요?

 

 

꽃들을 보고 기분이 좋아진 배여사입니다. 한끗 기분이 업되고 있네요 ~ ㅎ

뭐가 꽃인지 모르겠군요. 에헴~

 

 

산책로 길도 잘 닦아놓아서 아기있는 가족들도 충분이 유모차 끌고 산책해도 좋습니다.

몇군데가 흙길이라 힘들긴 하지만 그정도는 아빠들이 알아서 할껍니다.

 

 

제주에서 4계절을 다 만끽하고 왔는거 같습니다. 성판악에 올라가서 눈도보고 갈대숲도보고 카멜리아 힐에서는 봄과 여름을 보고 ~

 

 

그러나 카멜리아힐의 상징은 동백꽃인 만큼 지금가시면 동백꽃들의 멋진 모습들을 볼수가 있습니다.

 

 

기분이 업된 우리 배여사도 이리저리 포커스를 잡아 지금 이순간을 카메라에 기록하기 바쁩니다.

 

 

히도리 뒷모습입니다. 제주여행가기전 배여사가 파마해줬는데... 생각보다 파마끼가 많이 먹히는 바람에 뒷통수가 참 아릅답게 셋팅이 되어있군요.

 

 

카멜리아힐 곳곳에 이런 아기자기한 문구들이 잠시 걸음을 멈추고 잠시나마 여유를 가지게 해줍니다.

이번 여행의 테마는 힐링여행이였는데 카멜리아힐이 저희 여행테마와 딱 맞아떨어졌던곳이였던거 같습니다.

 

 

동백꽃들의 본격피는시기는 1~2월달인데 아마 한두달뒤에는 더욱 멋진 풍경을 보여줄꺼 같습니다.

 

 

약간 쌀쌀한 날씨였지만 계속 걷다보니 더워집니다.

동백꽃이

겨울꽃이라 꽃보기가 힘든 지금 마땅히 꽃구경할때가 없다보니 꽤 많은 관람객들이 있었습니다

평일이였음에도 불구하고 12월에 제주에는 카멜리아힐은 필수코스인가 봅니다.

 

 

저희 커플도 입장하기전까지만 해도 규모가 꽤 작은편이라 생각했는데 직접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니 엄청난 규모에 놀랬습니다.

 

 

SNS상 사진들 보면 동백꽃들이 만개가 되고 떨어진 꽃잎들도 바닥에 샤라랄 깔려 있어서 엄청 멋졌지만 그정도는 아니고 더도 아니고 덜도 아니고 딱 사진상 정도의 꽃잎들입니다.

 

 

그래도 여자분들은 엄청 좋아할껍니다.

우리 배여사도 열심히 찰칵찰칵 모드입니다.

 

 

이사진의 진실은... 배여사와 저만 알기로 ~ 흐흣. 제블로그는 사진클라우드니 말이죠~

 

 

야외 산책로만 있는것이 아니라 카멜리아힐 전체에 비하면 작은 규모이지만 유리온실하우스도 있습니다.

겨울을 못나는 꽃들이 옹기종기 심어져 있습니다.

 

 

전 동영상찍기 바쁘군요. ㅎㅎ 배여사와 7년째 연애를 하며 수많은곳들을 돌아다닌결과 여행에서는 남는건 사진밖에 없습니다. 많이 찍으세요 ~

몇년 있다가 현재의 모습을 보면 잠시나마 웃으며 볼수 있는 추억이 됩니다.

 

 

커플사진 많이 찍을려고 모노포드 구매했는데... UFO렌즈 덕분에 바디가 너무 무거워져서 제대로 삼각대 역활을 못하고 배여사와 함께 찍은 사진이 많이 없군요 ... 아쉽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보시면서 ~ 뭐 제가 그냥 막 찍긴 했다만 스냅샷으로 찍어도 꽤 멋지게 사진들을 건질수 있습니다.

 

 

사진상의 산책로는 꽃향기가 풍겨옵니다 ~ 마치 봄만 같군요. 동백꽃 축제에 맞게 온 사방이 동백꽃들 천국입니다.

 

 

유일한 단전이라면 단점인데 관람객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어디 사진이라도 한장 찍을려고 하면 포커스안에 무조건 나오게 되는... 오픈시간에 맞춰 일찍 가서 후다닥 보고 오는것이 제일 좋을꺼 같습니다.

 

 

그래도 서로 일에 지쳐 떠난 힐링여행이였는데 카멜리아힐에서 우리 배여사가 일상에 지친 몸을 잠시나마 힐링을 하는것 같아서 저도 기분은 좋습니다 ~

 

 

자 이정도로 사진을 찍으면서 왔는데 아직 절반이 남았습니다 ~

규모를 아시겠죠?

 

 

모노포드로 이사진 찍는데 어찌나 흔들리던지... 불안불안... 그냥 모노포드는 기동성과 동영상 촬영때 괜찮고 타이머용이나 야간샷용으로는 비추천입니다. ㅜㅜ

 

 

조경이 정말 끝내주게 되어있는 정원이였습니다.

제가 캠핑장에 조경공사할때 현장에 있어서 아는데 이정도로 업체를 통해 꾸밀려면 돈이 꽤나 들텐데 ~

참 부럽습니다 ...

 

 

역광 사진을 최대한 살릴려고 했는데... 더이상은 살리지를 못하겠군요 ~

근데 나름 꽤나 이국적인 느낌입니다.

 

 

사진상에는 잘 안보이는데 위에 장식들이 전부 백열전구 같은것들입니다.

 

 

마음의 정원이라는 테마의 산책로인데 참 이쁩니다.

삭막한 겨울에 이런 뷰를 볼수 있다는것이 정말 멋지지 않나요?

카멜리아힐 가기전 각종 리뷰를 보니 별로다 볼거 없다는 리뷰가 반을 차지해서 서귀포가 멀기도 멀고 안갈려다가 배여사의 엄청난 압박에 들어갔습니다만. 정말 멋집니다.

 

 

히도리 캠핑장이였습니다 바로 자리 잡아서 고기 먹고 왔을텐데... 바베큐가 그냥 술술 넘어갈꺼 같습니다.

추위따위는 잊고요 ~

 

 

배여사가 SNS상에서 보고 꼭 찍고 싶어했던 동백꽃 앞입니다.

물론 꽃 색깔은 훨씬 어둡습니다. 배여사가 원하는대로 최대한 색깔 살릴려고 했다만... 픽셀이 깨집니다. ㅜㅜ 미안하오 배여사... 그냥 이거 퍼가시오 ~

 

 

멋진 정원에는 카멜리아힐을 한눈에 볼수 있는 작은 동산도 있습니다. 여기까지 열심히 산책한다고 제법 더워진 몸이 동산위에서 맑을 공기를 마시니 그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잔디정원입니다. 웨딩촬영하는 부부들도 있던데 어떤그림으로 나왔을시 참 궁금합니다.

 

 

저멀리 뻥뚫린 바닷가와 산방산이 보이는 카멜리아힐입니다.

이런곳에서 살고 싶네요 ㅜㅜ

 

꽃들이 완전 개화는 아니나 ~ 충분히 가볼만한곳입니다. 녹색을 보면 심신이 안정이 된다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힐링을 원하신다면 ~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 추천드리는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