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애월 한담 해안 산책로 멋진 절경과 용암 갯바위들이 어울러져 있는곳 투명한 바닷물이 이국적인 바다를 보는듯한...

2017.12.22 19:06한량같은 유람기/히도리와배여사

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이번 제주여행은 배여사와 히도리의 힐링여행이였기에 ~ 테마파크를 열심히 돌아다니기보다는 경치가 좋은곳에서 여유러운 일상을 보낼려고 했습니다.

 

제주 도착 후 푹 자고 일어나 늦은 아침 ~ 아점을 하기전 잠시 애월에 있는 한담해안산책로를 다녀왔습니다.

 

특히나 한담해안산책로는 몇달전 효리네 민박집에서 아이유와 이효리가 멋지게 걸었던 촬영장소로 더욱 유명한 해안가입니다.

 

일몰 시간이 더욱 멋지겠지만 11시경 한담해안산책로의 뷰도 정말 멋졌습니다.

 

 

추운날씨에 겨울바다에 바람도 꽤 세차게 불어닥쳤지만 잠시 걸어 다니니 매서운 바람이 마치 봄바람같은 기분입니다. 파도를 계속보며 하얀물보라가 절경이 따로 없습니다. 느긋한 오후시간에 꼭 방문 해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멋집니다.

 

 

공영주차장이 따로 마땅히 없습니다. 근처 카페나 길거리에 주차를 해야됩니다.

주차단속은 없는거 같으나... 산책로 끝에서 끝까지 왕복을 할려면 꽤 많은 소요시간이 필요하기에 마음 편안하게 주차장에 주차하고 다녀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네비 주소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리 2467 치시고 도착할때쯤 주차를 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주차 후 한담 해안 산책로의 절경입니다.

도착했을당시에는 차가운바람에 바람도 꽤 매섭게 불어닥치고 구름때문에 해도 가려 차가워 보이는 느낌이 강하지만 그 나름대로 정말 운치가 있고 멋졌습니다.

 

 

파도의 하얀물보라 또한 그 나름대로 정말 멋졌습니다.

바닷물 또한 아주 맑고 투명한 바닷물에 한담해안산책로의 매력속에 완전 빠져버렸습니다.

 

 

5분정도 걸어 곽지해변쪽으로 걷다 보니 하늘도 금새 깨끗해지고 해가 서서히 보입니다.

 

 

추운겨울이지만 햇살덕분에 따뜻하게 산책을 즐길수가 있었습니다.

 

 

바닷가들 또한 새파란 바다와 맑고투명한 바닷물에 이국적인 느낌이 듭니다. 이게 남해안이 맞나 싶습니다.

 

 

서핑은 아직 한번도 안해봤지만 한번쯤 배워보고 싶은 히도리 입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저멀리 파도들을 보아하니 서퍼들은 정말 멋지게 탈수 있을꺼 같은 좋은 파도들이 계속 몰려옵니다.

 

 

삼각대말고 스탠딩모노포드를 들고 여행을 떠났는데 휴대성이 삼각대 보다 훨씬 좋습니다.

그러나 한담 해안 산책로 같은 바람이 많이 부는곳에서 타이머 맞춰놓고 셀카는 못찍겠네요. 너무 흔들려요 . ㅜㅜ

 

 

파도소리또한 일품인 한담해안산책로 입니다.

 

저멀리 제가 가장좋아하는 애월의 핫플레이스가 보입니다. 맛있는 해물라면과 봄날카페 그리고 지디카페가 잘 보시면 보입니다.

 

작년에 방문했을때까지만 해도 관람객들이 크게는 없었던거 같은데... 효리민박의 효관인지 지디의효관인지 모르겠지만 저 핫플레이스는 이제 낮시간에 들어갈 엄두가 안나더라고요. 주차도 불가 차돌리기도 불가 그냥 멀리 주차 후 산책겸 걸어가는게 제일 좋습니다.

 

 

여름날에는 물놀이하기가 정말 좋아보였던 바닷가입니다.

물이 투명한게 보이시나요? 이국적인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변덕쟁이 날씨입니다. 비가 살짝 왔다가 흐릿했다가 이제 해가 중천까지 뜨기 시작합니다.

 

 

우리 배여사도 눈속에 멋진 풍경들을 최대한 넣기위해 그윽하게 바닷가를 바라봅니다.

 

한담해안산책로는 또한 제주올레 15-B코스이기도 합니다.

검붉은 갯바위들의 풍경들과 아주 잘 닦여져 있는 산책로 덕분에 아이들이나 어른들이나 걷기가 정말 좋습니다.

 

 

셔터 눌리는순간 파도가 철~썩 하는 덕분에 꽤 생동감 있는 사진이 한장 나왔습니다.

 

 

계속 직진을 하자니 곽지해변가까지 도착을 할꺼 같고 다시 유턴을 해서 돌아가자니 봤던곳이라 아쉽기도 하고 해서 조금 더 걸어가니 큰도로로 나갈수 있는 샛길이 보여 그쪽으로 빠졌습니다.

 

개인사유지인지 모르겠는데 지금 보이는 이쪽은 무덤들이 보여서 자세히 푯말을 보니 애견무덤이라고 합니다. 누구나 공짜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애견인이 많은 이시대에 참 멋진거 같습니다. 아마 땅주인분께서 애완동물을 정말 사랑하시는분이 같습니다.

 

아무튼 따스한 봄에도 여름에도 가을에도 지금처럼 추운 겨울에도 4계절 내내 그 나름대로의 멋짐이 있을꺼 같은 제주 애월 한담 해안 산책로 였습니다. 제주 여행코스를 찾으시는분들은 꼭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