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G쿠페 순정시트에 삼코스포츠 4점식벨트 장착 :: 히도리

인피니티 G쿠페 순정시트에 삼코스포츠 4점식벨트 장착

Posted by 헝그리 리뷰어 히도리-
2018.10.17 03:48 차쟁이/infiniti G35C

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오랜만에 인피니티 G35쿠페 포스팅 입니다.

 

뭔가 호작질을 하고 싶은데... 그렇다고 크게 손볼꺼도 없고...

헝그리 차 DIY족이였는데 점차 포스팅거리도 없어지나 걱정했는데~ 얼마전 히도리 포타르기니 판매가 되고 봉고르기니를 들고왔죠~

현재 네비매립,블박잡업,후방카메라작업등 이리저리 만지고 있는데 요건 나중에 포스팅 하기로 하고~

오늘은 지쿠페 4점식벨트 DIY 포스팅 입니다.

 

 

포타르기니가 없어지고 나니... 참 불편 합니다.

본가에서 반찬가지고 오는것도 불편하고...

 

 

얼마전 자동차용품 창고 정리를 했었는데 18인치 타이어도 지쿠페에는 안실리네요.

 

 

에보1 18인치 입니다.

개인적으로 에보2보다 에보1이 패턴이나 더 쫀득하면서 오래탈수 있어서 좋아했던 타이어중 하나죠.

 

18인치 휠 사용할때 여분으로 구매했던 제품인데... 19인치로 인지업 하면서 자연스럽게 창고행~ 그리고 2년정도 지났는데 언젠가 18인치 사용하는 휠이 생기겠지 생기겠지... 했지만 18인치가 애매한 사이즈로 도통 사용할 기회가 없어서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거의 새삥인데... 아깝네요.

18인치 휠만 있었으면 태우는용으로 사용했을텐데...

 

 

오래된 타이어라 평균가보다 싸게 올렸더니 금새 판매되어서 근처에 있는 경동택배로 발송완료~

DIY하러 오랜만에 지쿠페 운행하는겸 지쿠페에 타이어 싣고 왔는데... 진짜... 트렁크가 작긴 작네요...

다시한번 포타르기니의 중요성을 느낀 순간이죠~

 

 

잠시 이야기가 딴길로 가겠습니다.

창고정리 하고 처분할 제품들입니다.

 

첫번째는 젠쿱 데루등~

상태는 별로인데 정상작동 합니다.

 

사제 데루등사용하시는분들 자동차 검사용으로 들고계시면 굿~

당연히 금액은 히츠1갑

 

택배 안됩니다.

 

 

본넷핀인데 어딘가 사용하고 싶은데 마땅한 차량이 없네요.

지쿠페 카본본넷으로 바꾸는날 사용하던가 아니면 팔아야죠~

필요하신분 들고가세요~

 

젠쿱 백밀러~

요것도 승태찌가 들고가기로~

 

 

라지에이터 ~

무슨차량인지 모르겠네요.

라이에이터는 사이즈만 맞으면 꼿히니 ~ 아반떼정도 크기인거 같습니다.

 

역시 히츠1갑

 

 

보라색 다운스프링입니다.

보라색이면 익스트림 다운스프링이죠~

 

익스트림 본사에 스프링 무슨차량인지 글 올렸는데 알려주지를 않네요.

전화를 해봐야되는데... 매번 까먹고 ~

 

아시는분 들고가세요~!

3만냥

 

 

젠쿱 리어시트 입니다.

이건 승태찌가 들고가기로 ~

 

 

그리고 오늘 포스팅 할 물건

4점식벨트 입니다.

삼코스포츠 제품이죠.

 

 

사실 이제품은 추석연휴때 도티그컴파니라고 자동차용품 판매하고 자동차를 좋아하시는 형님이 한분 계시는데 창고정리 도와주러 갔다가 득템? 한 제품이죠.

득템이라기보다 폐기물 한트럭 싣고 왔었습니다.

아시는분들은 아시는데 천막공장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연락 바라옵니다. 천막관련 전부 문의주세요 어닝부터 시작해 전부다요!

무튼 저희공장에서는 폐기물 수거를 차량 불러서 하곤 하는데 도티그사무실 폐기물들도 처리해드리고자 용돈벌이할겸 한트럭 싣고 왔었습니다.

 

태울수 있는 나무들은 캠핑장에서 태우고 못태우는 제품들은 따로 분리수거 하는데 4점식 벨트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지쿠페에 설치하기로!

 

DIY준비를 위해 된장남 컨셉! 스타벅스에서 코피한잔 들고 안전벨트 설치하러 출발했습니다.

 

 

짜잔!

바로 요렇게 설치될 제품입니다.

 

보통 버킷시트가 설치되어 있는 차량에서 많이들 사용하는 4점식인데 전 그냥 순정시트에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4점식벨트의 장점이라면 일반 3점식 벨트보다 몸을 꽉 잡아줘요.

티뷰론 탈때 귀때기버킷시트에 스파르코 4점식으로 사용했었는데 확실히 몸이 꽉 잡혀주고 안정성이 느껴집니다만...

큰 단점이 있으니 불편합니다.

 

특히 버킷시트까지 사용했으니 더더욱 불편했죠.

 

 

설치전 순정시트에 맞춰 사진 한장 찍어줍니다.

뭐 나름 괜찮겠죠?

 

4점식벨트의 단점을 말했으니 장점을 소개하자면

 

서킷들어가는 차쟁이도 아니고 그냥 동네에서 깝치는 정도의 드라이버? 입니다. (물론 시속 60km이하로 달리죠~)

4점식벨트를 찰칵 메고 카오디오에서 이니셔루뒤 노래가 흘러나오기 시작하면 50마력+는 기본!

간튜닝도 가능한 제품이죠.

 

4점식을 메어보시면 절대 죽지는 않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몇십년전만 해도 일반 상용화 차량들도 4점식을 택했다고 하던데 안전하지만 척추골절이 쉽게 오고 불편함때문에 점차적으로 3점식으로 선택되었죠.

척추골절...

저도 티뷰론타던시절 교통사고때문에 척추골절인데 지금생각해보니 4점식벨트때문에 그런거 같네요.

 

 

아무튼 후다닥 설치 해보겠습니다.

순정시트를 살려서 설치했습니다.

 

지쿠페는 전동시트라 시트밑쪽 볼트에 연결하기가 참 까다롭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리어시트 밑에 있는 베이비 시트 고정용 고리에 어깨끈을 달았습니다.

 

 

허리쪽 2개는 지쿠페 시트를 잘보면 4점식을 달게 하기 위해서 고리가 따로 나와있더라고요.

만약 저 고리가 없었으면 시트 볼트를 풀어서 고정하시면 됩니다.

 

엄청 오래 걸릴줄 알고 커피도 사고 이런저런 장비들 챙겨 갔는데 그냥 쉽게 끝이 났습니다.

 

 

짜자잔!

뭔가 쫌 있어보이죠~

 

평상시에는 일반 안전벨트를 사용할것이고 ~

간튜닝이 필요할때만 4점식 철컥철컥 메기로~

 

 

DIY성공을 했으니 다음에 해야될일은!

DIY 완성된 차량을 흐뭇하게 쳐다보면 담배한모금 마시는 일이죠~

 

 

멀리서도 보이는 삼코 4점식 벨트

쫌 까부는 차같이 변신했네요.

 

 

사실 설치하고 나서 쫌 불편합니다.

평상시에는 사용안하는데 옆으로 넘기지 않으면 등부분에 딱 붙어 있어서 등이 참 아파요.

그래서 배여사에게 혼나고 있는중입니다.

(조만간 뜯을지도 모르겠네요.)

 

 

DIY하고 세차까지 싹 하고 기분좋게 집앞 주차까지 했는데... 고양이 시키가 딱 본넷에 앉아 떠날생각을 안하고...

다음날 보니 양이발자국...

 

예전에 고양이가 본넷위에 있어서 겁줬더니 도망간다고 파다다닥 거려 도장면에 발톱기스가 어마무시하게 생겼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고양이들이 차위에 앉아 있어도 그냥 놔두는게 상책!

 

천천히 움직여야지 발톱자국이 없거든요. ㅜㅜ

 

젠장...

 

무튼 이상 4점식 벨트 DIY기 였습니다.

 

다음 지쿠페 포스팅은 아마도 자동차검사 관련 포스팅일꺼 같네요. 윙부터 시작해 ... 뜯어내어야될 부품들이...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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