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을을 만끽하러 양산 통도사 방문~ 천고마비의 계절인 만큼 마무리는 일산회센터에서 가을전어!회 :: 히도리

초가을을 만끽하러 양산 통도사 방문~ 천고마비의 계절인 만큼 마무리는 일산회센터에서 가을전어!회

Posted by 헝그리 리뷰어 히도리-
2018.09.16 00:41 한량같은 유람기/히도리와배여사

 

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이제 제법 쌀쌀함이 느껴지는것이 초가을이 시작되는거 같습니다.

길고도 더웠던 이번 여름도 무사히 지나갔네요.

 

오늘 포스팅은 저번주 코에 바람넣기위해 잠시 마실다녀온 ~ 양산 통도사 포스팅 입니다.

 

 

얼마전 통도사가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되었는데~ 유네스코에 등록되고는 처음 방문한 통도사 이네요.

 

통도사는 낙동강과 동해를 끼고 하늘 높이 치솟은 영축산 남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아주 큰 절입니다.

선덕여왕 시절에 창건된 천년고찰로서 지장율사가 당나라에 부처님 법을 공부하던 중에 모셔온 부처님의 사리와 가사 및 경책을 금강계단을 쌓은 뒤 봉인하고 사명을 통도사라고 했다고 합니다.

 

통도사를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자가용을 들고 방문했을시 사찰 안까지 들어오시지 마시고 매표소에 주차를 한뒤 솔나무 길을 따라 풍경을 관람하며 걸어들어오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히도리는 귀차니즘에 그냥 차량들고 들어왔어요~

입장료는 성인 3000원 차량을 들고 입장시 주차비 2000원이 들었습니다.

 

자가용이 아닌 버스를 이용 할 시에는

부산에서 오시는 방법

부산종합버스터미널(노포동) 신평행 승차

울산에서 오시는 방법

공업탑로타리에서 20분간격 운행 중입니다.

 

 

아침,저녁에는 쌀쌀한데 낮시간에는 또 더위가 몰려와 사찰로 들어가기전 통도사안에 있는 카페에서 간단히 커피 한잔 먹고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엉클브로가 주문을 하는동안 히도리와 배여사는 이쁜 염주 구경하기 바쁩니다.

 

 

약수물도 있는데 요즘 사람들은 입맛이 까다로워진것인지 물이 깨긋하지가 않은건지 약수물 먹는 사람이 없네요.

 

 

통도사의 명물이라 할수있는 연잎빵을 살려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 커피 한잔 주문하기도 엄청 오래 걸리네요~

엉클브로가 올때까지 셀카놀이중인 배여사 ~

 

 

진짜 가을이 오긴 왔나 봅니다. 곳곳에 낙엽들이 하나하나 떨어지고 있고

 

 

천고마비의 계절인만큼 가을하늘은 높디 높습니다.

 

 

ㅋㅋㅋ 그런데 말입니다.

엉클브로가 기다리고 있는줄은 연잎빵 전용줄이고 사실 커피는 바로 옆에서 바로 주문을 할수 있더군요.

괜히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눈을 땡그랗게 뜨고 뭐하고 있을까요?

 

 

치명적인척!

 

 

히도리도 치명적인 유혹을 해봅니다. 

 

 

열매달 아흐레 저건 무슨뜻이고 무슨어플인지 원...

 

 

목을 축이고 사찰내로 들어갔습니다.

천왕문을 지나서 ~

 

 

통도사 안내 팜플렛도 챙기고 ~

 

 

작은 연못을 지나~

 

 

대웅전을 가기전부터 곳곳의 사찰들이 옛날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사찰 하나하나가 보물 지정이나 유형문화재 등록이 되어 있는 양산 통도사 입니다.

 

 

경상도권에서 유명한 절이라 하면 불국사를 많이들 생각하시지만 개인적으로 규모도 통도사가 훨씬 크고 사찰들의 복원력이나 기타 몇백년전의 모습을 유지하고 관리하는것은 통도사가 훨씬 잘한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괜히 유네스코 등재가 아니겠지요?

 

 

대왕명전입니다.

비로자나 부처님이 모셔져 있는 곳 입니다.

바로 옆에 사리탑들이있는 금강계단이 있는데 여긴 일반인이 못들어가게 되어 있더군요.

 

 

오랜만에 휴무날 함께 온 엉클브로~

누가 쏠로탈출쫌 시켜주세요. 이러다 몽달귀신이 될 판...

 

 

대웅전 바로 앞에는 불국사에 다보탑이 있듯 이름이 기억안나는데 탑이 하나 세워져 있습니다.

 

 

대웅전 바로 앞쪽에는 향들을 피울수 있게 되어 있어서 저도 향하나와 부처님께 절한번 올리고 왔습니다.

부처님 뭔지 아시죠?

대박나게 해주세요~

그리고 세금쫌 적게 내게...

 

 

제일 처음 선택을 잘못한 배여사의 음료!

아이스 모카커피!

꼭 시럽넣어달라고 요청하세요. 아니면 배여사 모습같이 하루종일 커피를 들고 다닐지도 모릅니다.

 

 

대웅전의 모습을 관찰중인 배여사.

 

 

대웅전에서 명부전쪽으로 나오면 뒷길이 나옵니다.

배여사와 통도사 산책을 하면 늘 나오는 코스중 하나인데 이쪽으로 나오시면 바로 옆 냇가가 보입니다.

물이 정말 깨끗하지요~

새소리나 시냇물소리등 자연의 소리와 풍경을 보며 힐링을 할수 있는?

 

 

가을이 다가오니 더욱더 어깨에서 쓸쓸함이 들어오는군요.

 

작은 교량다리도 볼수가 있습니다.

다리를 건너 산쪽으로 걸어가면 시탑전이 있는데~ 계단이 정말 멋있답니다.

 

그런데 저 다리가 생각보다 무서워요.

손잡이가 없거든요.

 

 

별로 안높아 보이지만~

 

 

생각보다 꽤 높거든요.

참 겁이 없는 배여사 입니다.ㅋㅋㅋ

 

 

엉클브로는 귀차니즘에 기슬렁기슬렁 거리며 따라오고 있네요.

 

 

시탑전쪽으로 가는 산책로 입니다.

 

 

엉클브로와 대화하고 있는데 혼자서 셀카놀이중인 배여사.

 

 

무슨 애기 하고 있었던 중이였더라?

 

 

뭐 나무가 정말 오래된거 같다.

캠핑장으로 들고가야겠다. 라며 별 영양가 없는 소리를 진지하게 하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ㅋㅋ

 

시탑전까지 구경을 한뒤~ 급 배고픔에 서둘러 울산으로 컴백! 했답니다.

 

통도사 방문계획중이신분들은 통도사의 주요 행사들은

음력 3월5일~7일까지 보살계수계산림 - 대승보살이 생활 속에서 지켜나가야 할 보살계를 지킬 것을 서원하는 의식으로 3일간의 기도정진과 연비의식으로 진행

음력 4월8일 부처님 오신날 봉축 문화축제 - 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참뜻을 기리는 봉축법요식이 열립니다.

음력 9월9일 개산문화대재 및 부도현다례 - 통도사 참건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법요식을 비롯해 다양한 축제마당이 열립니다.

음력 11월 통도사 화엄산림법회 - 선지식 스님들이 화엄경을 진리를 설하는 화엄산림법회는 40여년전부터 매년 음력 11월 초하루부터 한달동안 봉행하는 통도사의 연사적인 법회 입니다.

 

그리고 통도사에서는 템플스테이도 가능합니다.

템플스테이는 자연환경과 불교문화가 어우러진 사찰에서 수행자의 일상을 체험하며 마음의 휴식을 전통문화를 체험할수가 있습니다. 사찰에서의 하루는 아침에불 소리에 눈을 떠 맑은 음식으로 공양을 하고 단정히 앉아 마음을 비우는 참선을 통해 성신적 풍요를 만들어 갈수가 있습니다.

 

배여사와도 언젠가 꼭 한번 해보고 싶은 일중 하나죠~ 한번쯤 참여해보세요.

 

 

도착한곳은! 울산 동구에 있는 일산지 회센터!

싱싱한 회들을 저렴하게 배터지게 먹을수 있는곳이죠~

 

 

천고마비 가을이 다가온 만큼 제철음식을 먹어야겠죠?

 

 

광어 회 한접시와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가을전어! 2kg!

그런데 요즘은 돈냄새를 맡아야 돌아온다고 하네요. ㅋㅋ

 

전어회는 처음 먹어봤는데 꼬들꼬들한 식감과 살이 통통하게 오른 전어의 고소한 맛이 정말 일품입니다.

 

 

횟집에서는 매운탕으로 마무리를 해줍니다.

 

 

일산지 회센터에서는 야외에서 먹을수가 있는데 늦은오후에 바라보는 일몰과 회! 그리고 쐬주한잔이라면!

#로맨틱#성곡적

이라고 할수가 있지요!

 

이상 히도리와 배여사의 주말나들이 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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