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도리와배여사 남해 여행기 5 - 2일차 일정 시작 남해의 끝바다 설리마을 설리해수욕장 카약,스노쿨링 즐기기 무인도 탐사! :: 히도리

히도리와배여사 남해 여행기 5 - 2일차 일정 시작 남해의 끝바다 설리마을 설리해수욕장 카약,스노쿨링 즐기기 무인도 탐사!

Posted by 헝그리 리뷰어 히도리-
2018.09.02 03:35 한량같은 유람기/히도리와배여사

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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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여행기 첫날의 일정이 끝이나고 둘째날이 시작되었습니다.

 

둘째날의 첫번쨰 일정은 경남 남해군 미조면 송정리에 위치한 설리 해수욕장으로 향했습니다.

주소는 설리해양레저체험센터 - 미조면 미송로303번길 48-1

 

설리해수욕장에서는 카약과 스노쿨링을 즐길수가 있죠~

 

사실 남해에서 갯벌체험을 하고싶었는데 가는날이 장날인지 저희가 방문했던 날 남해에는 물이 안빠져 갯벌체험을 못한다고 하더군요.

여행의 마지막날에 체험을 할수가 있었는데... 시간이 촉박해 갯벌체험은 포기하고~ 그래도 남해에 왔는김에 무엇인가 하고자 검색을 하다 설리 해수욕장을 알게 되었죠.

 

남해 여행 지도에 나와있는 전화번호로 예약을 할려고 전화를 걸었는데 바뀐번호라고 합니다. 만약 카약이나 해양레저를 즐길려면 전화가 아닌 www.남해드림카약투어.com 사이트로 들어가서 예약을 하세요~

 

 

숙소에서 약 40여분 운전해 도착한 설리마을 입니다.

 

설리가 데뷔전부터  이름이 설리였겠죠?ㅎㅎㅎ

 

설리마을은 남해에서 제일 하단에 위치해 있습니다.

남해의 마지막 바닷가라 할가요?

 

 

어제 생각보다 많은 알콜섭취로 숙취해결하고자 편의점에서 라면과 아점을 해결했습니다.

사실 짬뽕이나 국밥같은것들이 먹고싶었는데... 도통 남해쪽 식당들은 멸치쌈밥집밖에 안보이네요.

 

 

그래도 다행히 인스턴트 편의점 음식들은 중국인 '신'의 입맛에 맞는지 잘먹네요~

한국에서 가장 맛있다고 하는 핫바!의 매력속에 풍덩~

중국에는 핫바가 없나보네요.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하고 카약을 타기위해 백사장으로 이동했습니다.

 

 

가격은 1인당 35000원짜리드림카약투어 어드벤처로 신청했습니다.

4명이서 14만원~ 역시나 지금와서 생각하는건데 내년부터는 그냥 해외나갈려고요~

현 포스팅작성은 2주전이고 몇일전 중국을 다녀왔는데...남해에서 쓴 가격보다 훨씬 푸짐하고 즐겁게 놀다왔는데 돈이 덜 들었다는...

 

무튼 저희가 신청한 코스는  약 2시간여의 대장정입니다.

카약을 타고 무인도로 30여분간 이동~

무인도에서 스노쿨링을 1시간여간 즐긴뒤 다시 30여분간 돌아오는 코스였습니다.

 

 

배여사와 히도리는 작년 태화강에서 카약을  타봤기에 힘들다는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무인도에서 스노쿨링이라는 달콤한 유혹에 설레기 시작하네요~

 

백사장에 세워져  있는 카약들~

 

저희 앞 코스에서 즐기던분들~ 돌아올때 표정을 보니 전부 죽을꺼같은 표정들 ㅋㅋㅋ

 

그래도 꼭 해보세요!  완전 재밌습니다.

 

 

2시타임으로 예약을 해서 시간이 약간  남아~ 열심히 게임 한판돌리고 배여사와 저는 해수욕장에서 물장구도 치고 시간을 떼웁니다.

 

 

해병대를 다녀온 엉클브로~ 하지만 수영은 자신없다는 엉클브로~

그리고 베이징에 살고있는 신! 바다가 낯선 신! 물이 무섭다는 신!

두명의 조합이 기대가 되기 시작합니다.

둘다 걱정스런 표정들...

 

 

출발에 앞서 마지막이 될지 모른다며 단체샷 한장 남겨봅니다.

 

 

열심히 셀카놀이를 마친뒤~

 

 

간단히 안전교육을 듣고 장비들을 착용합니다.

 

 

꼼꼼히도 신경써주는 배여사~

 

구명조끼는 꼭 꽉끼게 착용하세요! 아니면  혹시 빠졌을때 조끼만 둥둥 떠다닐수도 있답니다. 예전 바나나보트 탈때 대충 탔다가 죽을뻔 한 이후 구명조끼 하나는 기똥차게 착용하는 배여사이죠~

 

그리고 카약에 탑승해 출발~

방수가 되는 아이폰이지만... 믿지못할 두려움에 폰들은 놔두고 엉클브로 갤럭시만 들고 갔는데... 카약탈때의 사진은 한장도 없네요.

하긴 힘들어서 사진찍을 여유따위는 없죠~ 그리고 혹시 카약위에서 폰떨어트리면... ㄷ ㄷ ㄷ

 

30여분간 노를 저어 도착한 무인도 입니다.

섬 이름은 '사도'라고 하네요~ 뱀섬이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뱀이 나오는것은 아니고요.

 

 

스노쿨링을 착용중인 배여사~

참 힘들어 보이네요.ㅋㅋ

 

 

배여사와 히도리, 그리고 엉클브로 3명이서 잠수놀이 하기전 사진도 한장 남겨봅니다.

 

신은 어디에 있냐고요?

 

 

물이 무서워서 스노쿨링은 못하겠다고 하네요.

ㅋㅋㅋ

 

 

결국 세명이서 놀다가~ 자상한 남자 엉클브로는 신이 걱정이 되는지 결국 모래사장에서 신과 놀고 ~

 

 

배여사와 히도리만 열심히 놀았습니다.

 

 

배여사도 처음에는 스노쿨링 장비 사용하는방법을 몰라서 물을 제법 먹었습니다.

 

 

히도리 역시 자남! 자상한 남자! 

스파르타 식으로 물을 무서워하지 않게 하기 위해 강제적으로 물을 먹인뒤

 

 

수영방법이나 스노쿨링으로 숨쉬는 방법 등을 다시 한번 설명합니다.

 

 

그리고 혼자 바닷속을  구경할수 있게 된 배여사~

 

 

혼자 잘 놉니다.

그런데  손은 왜 저렇게 하고 헤엄치는거죠...

저렇게  하고 가면 앞으로 잘 안나갈터인데 ㅋㅋㅋ

 

 

바닷속에  작고 큰  물고기들이 엄청나게 많이 보입니다.

진짜 눈앞에서 막 헤엄치는게 보이는데 정말 신기하고 멋진 광경을 볼수가 있답니다.

 

설리해수욕장에 방문하시거든 꼭 체험해보세요!

 

 

사진밑에 검은물체가 보이시나요?

바로 상어랍니다!

 

상어도 정말 볼수가 있어요!라고 하면 뻥이고 사진에는 물이 안좋아보이는데 정말 깨끗한 바닷물에 안이 훤히 보입니다.

 

 

바다 잘 보시면  구명조끼들이 줄줄이 누워있는것 보이시나요?

 

제트스키에 줄을 매달아 줄을 잡고 이동하면서 바닷속을 보는건데 이 또한 정말 멋졌어요.

 

 

다만 수심이 꽤 깊은곳까지 가니 해파리가 있었는지 해파리에 쏘여서 엄청 따갑더라고요.

그래도 안전요원분이 몇분 지나면 괜찮아진다고 하셔서 크게 신경은 안썼는데  꽤 오랫동안 따가웠습니다.

레쉬가드같은 긴옷 긴바지 입고 해야될꺼 같아요.

 

그리고 잊고 있던 엉클브로는~

 

 

신과의 좋은 추억쌓기를 하고 있습니다.

 

 

아 오줌싼거는 아니랍니다.

 

구명조끼때문에 그런거에요.

ㅋㅋㅋ

 

 

엉클브로와 신은 무인도 탐사를 하고 있는데...

왜 전 계속 오줌싼거같은지....ㅋㅋㅋ

 

그래도 우리들의 마스코트 신!

신과 있으면 웃음바이러스가 항상 만땅이랍니다.

 

사람이  참 밝아요!

 

 

히도리와 배여사도 줄줄이 소세시 놀이가 끝 마치고 ~

 

 

히도리는 엄청난 체력소모에 엉클브로와 휴식을하고 있는데... 배여사는 지치지가  않네요.

저희 앞에 보이는 시체같은 물체 보이시나요?

혼자서도 참 잘 놉니다.

 

 

그리고 그때 뭔가를 발견한 배여사!

 

해녀로 빙의 합니다.

 

 

바위틈 사이에서 고동을 발견했죠.

 

 

완전 큽니다!

 

 

아 고동이 아니고 우렁인가요?

 

 

전 징그러워 죽을꺼 같은데 손으로 어찌 만지는지 원...

 

 

열심히 우렁잡기에 빠진 배여사를 지켜보고 있는 히도리...

 

 

사실 엄청 무서웠어요.

제 몸에 부칠까봐~

 

 

매의 눈으로 포획중인 배여사...

 

 

그리고그 모습을 애처롭게 보고있는 한남자...

 

 

그런데 ... 우렁잡기에 신까지 합세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밤은 우렁된장찌게로 결정한 배여사~

 

 

같이 사진찍자고 해도 우렁잡기에 빠진 배여사는 참 바쁩니다.

 

 

바위틈사이에서 쉬고 있는동안 어느덧 육지로 카약타고 나가야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엉클브로는  벌써부터 나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신이 아무리 한국말을 알아듣고 영어로 대화를 한다고 한들 어느정도의 불편함은 잊기에 카약노질 하는 요령을 설명해줄길이 없어 무인도로 올때 엉클브로가 거의 다 젖고 도착했었거든요.  

 

생각보다 꽤 힘들어요~

 

 

마지막 순간까지 사냥에 성공한 배여사!

마지막에 엄청나게 큰 우렁각시를 잡은 뒤 나왔답니다. 

 

우렁된장찌게는 다음 포스팅때 바베큐와 함께  포스팅 하도록하겠습니다.

정말 그 맛은! 존맛! 그 자체였죠~

멸치쌈밥밖에 없는 남해에서 배여사표 우렁각시된장찌게는 ... 마치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음식

ㅋㅋㅋ

 

무튼! 이상 설리해수욕장 카약,스노쿨링 체험 포스팅이였습니다.

 

독일마을 가는것보다! 설리해수욕장! 꼭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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