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뷰론 터뷸런스 + 베르나 2.0 스왑 가성비 최고의 머신 + 티뷰론 + 대우 매그너스 튜닝기 :: 히도리

티뷰론 터뷸런스 + 베르나 2.0 스왑 가성비 최고의 머신 + 티뷰론 + 대우 매그너스 튜닝기

Posted by 헝그리 리뷰어 히도리-
2017.11.10 18:39 차쟁이/Old cars

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히도리 올드카 3번째 이야기입니다.

전 포스팅은

2017/11/04 - [차쟁이/Old cars ] - 모터계의 첫입문 쥬드 + 기아 아벨라 + 효성 atv 4륜오토바이의 추억 - 히도리

2017/11/05 - [차쟁이/Old cars ] - 두번째로 선택한 해치백 라노스 줄리엣 ~ 튜닝에 눈을 뜨게 해주다.

링크 있습니다.

녹색창 블로그에서 하나하나 포스팅들 이사하고 있는데... 이것도 참 힘든 일인것 같네요 ㅜㅜ ....

그래도 덕분에 매일매일 소스거리가 있어서 좋습니다.

 

히도리 차쟁이 인생 3번째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사진들이 몇년전 사진들이라 크기들이 너무 작네요 ㅜㅜ 싸이에 있던 사진들이라 아마 400~800픽셀들로 추정합니다. )

 

라노스 줄리엣을 폐차장 무덤으로 보내고 몇 일 동안 뚜벅이로 지내고 있었습니다.

고기도 먹어본사람이 안다고 자동차를 가지고 다니다가 하루사이에 차량이 없으니 너무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히도리 인생에서 보배드림 이라는 엄청난 사이트를 알게되었죠. 이게 벌써 10년전입니다.

그 당시때 보배드림을 살펴보니 각종 튜닝카 멋진녀석들이 너무 많이 있었습니다.

사고는 싶지만 학생이 돈은 없고... 학교는 통학해야되고... 부모님과 딜을 시작했죠.

수업이 마친 후 집안일을 하겠다고 각종 물건들 가져오기등등... 그리하여 300만원이라는 군자금이 생겼고 구입할 차량들을 둘러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하여 눈에 들어온 녀석은 티뷰론 터뷸런스 올 순정 차량이였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문 2개 달린 차량은 구입하면 안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어린나이 스포츠카는 타고 싶고... 귀신에 흘린듯이 울산에서 대구까지 올라가서 구매완료 했습니다.

 

자동차 구매 후 몇일동안 집 앞 주차장이 아니라 저멀리 주차하고 왔다갔다 하니 부모님께서 수상히 여기셨는지 바로 차량 정체를 들키고... 반강제로 판매하게 되었죠... 약 일주일조금 넘는시간동안 타고 다녔는데 10년전에는 정말 멋졌던 차량중 하나입니다. 1.8차량도 아니고 2.0이였거든요. 순정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멋졌습니다.

터비를 처분하고 다시 선택한 차는 현대 베르나 차량이였습니다. 문짝 4개짜리로 고르다 고르다 투카엔진으로 스왑되어있는 흡배기+써스등 기본적인 셋팅은 전부 완성되어있던 차량이였습니다.

 

최고의 튜닝은 경량화라는 말이 있듯이 4도어임에도 불구하고 뒷 시트 전부 탈거 되어있어서 그런가 정말 빠른 녀석이였습니다. 거기에 페가수스 써스가 얼마나 단단했는지 모릅니다. 일반 평평한 아스팔트 도로에서도 통통 튀는게 너무 하드한 써스였지만 하드한 만큼 와인딩시 코너 탈출도 꽤 괜찮은 라인으로 돌아주기도 했습니다. 시동도 일방적인 키타입이 아니고 레이싱카같이 토클 버튼으로 시동거는 시스템에 진짜 레이싱카를 타는 기분이 들었죠. 그러나 성능이 좋은 만큼 문제가 있엇습니다.

엄청난 배기음... 구변이 되어있지만 경찰분들이 참 많이 멈춰세우고 엔진룸까지 열어서 검사하고 했던 차량입니다.

또 문제의 지티윙... 판매자가 지티윙 걸리지 않는다고 하였지만... 너무큰 배기음에 동네에서 골치가 아팠는지 주차되어있던 차량 신고로 인해 지티윙이 단속에 걸리게 되고 ... 결국 이 차량 또한 강제적으로 판매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몇달동안 대장노릇하면서 아주 재미나게 가지고 놀던 차량중 하나입니다. 현대 베르나...

제 친구도 제 베르나때문에 덩달아 베르나를 사게되었죠. 친구 베르나에게 휠 써스 풀배기 전부 판매하고 난뒤 순정 상태로 판매했었는데 잘 타고 다녔는지 모르겠습니다. 순정셋팅에 2.0엔진은 꽤... 궁합이 안맞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다시 2도어 세계로 넘어왔습니다. 이번에는 알아서 사고싶은 차량은 구입 하되 시끄럽지 않은 차로 조용히 타고 다닐 차를 고르게 되었습니다. 검정색 티뷰론이였는데 상태가 매우 안좋았습니다. 엔진쪽은 괜찮았으나 외관 상태가 욕이 나올정도로 나빴던 차량이였습니다. 아마 이때부터였나 봅니다. 신차보다 똥차 가지고 와서 하나하나 만져가며 손보는것의 즐거움을 말입니다.

 

들고와서 써스 + 지니어스 풀댐 + 올도색까지 하고 쫌 탈만해지는 차량으로 만들었습니다.

 

 

요즘은 17인치 휠이야 아주 흔한 옵셋인데 10년전에는 17인치 휠은 엄청 큰 휠에 속했던 옵셋이죠.

아무튼 티뷰론 덕분에 차량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를 하기 시작했고 DIY라는것을 시작하게 되고 차쟁이 사람들을 많이 알게 되었었죠. 하지만... 이 녀석 역시 차량을 다 만들고 나니... 큰 사고 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이 또한 폐차 ...

 

몇달간의 자숙끝에 구매한 차량은 대우 매그너스 이글입니다.

티뷰론 사고가 너무 심했던 터라... 스포츠카의 무서움을 느끼고 안전한 차량을 찾다가 찾은 차량 매그너스 입니다.

20인치짜리 휠로 인치업만 하고 순정 스프링을 잘라서 다운포스만 주고 올 순정상태 아늑한 세단의 느낌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매그너스 몰고 다니며 지금은 없어진 하이튜닝 모임에도 참석하고 각종 산길을 타쿠미가 빙의된채

속도는 60km 노래는 이니셜D를 틀고 다녔었습니다.

 

 

그러나 마음 한구석이 허전하기 시작합니다. 제 차쟁이 인생이 이렇게 끝이 나면 안된다는 것을 차츰차츰 느끼고 있었죠.

그리고 결론이 역시나 4도어는 차가 아니다 남자라면 2도어를 탑승 해줘야지 라는 생각과 함께 매그너스도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린시절 드림카 현대 투스카니를 사게 됩니다. 다음시간에 이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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